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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1982 클래식 씨리즈`로 만난 국민타자와 조선의 4번타자

기사입력 [2017-04-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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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1982 클래식 씨리즈’가 열려 롯데가 삼성에 9대 6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중 그라운드에서 만난 삼성 이승엽과 롯데 이대호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에 펼쳐지는 롯데와 삼성의 시즌 첫 3연전은 클래식 시리즈로 펼쳐진다. ‘1982 클래식 씨리즈'는 롯데와 삼성의 리그 최초 라이벌 교류전이다. 롯데와 삼성은 한국프로야구 원년부터 지금까지 리그와 역사를 함께해 온 ‘유이한’ 팀이다. 이 같은 공감대 속에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지난해 KBO리그 최초의 클래식 맞대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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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에서 만난 삼성의 살아 있는 전설 국민타자 이승엽과 롯데의 전설이 될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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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다른 야구 인생을 살아 온 대한민국의 두 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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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하고 있는 두 야구 스타의 클래식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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