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삼성 선두타자 이승엽이 솔로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덕아웃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개인통산 447호, 시즌 4호 홈런을 장식한 이승엽은 이 득점으로 개인통산 1299득점째를 기록해 KBO리그 통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앞서 양준혁이 1299득점으로 이 부문 1위를 기록 중이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