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배우 김완선이 멋진 시구를 하고 있다.
김완선은 ``에너지 넘치는 자리에 초대를 받아 기쁘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 넥센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시구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넥센은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 3,4층 및 외야석에 한해 입장료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