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말 1사에 삼성 이승엽이 이원석 대신 타석에 올라서며 1800 경기 출장 을 했다. KBO 통산 19번째다.
올 시즌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는 이승엽은 지난 2일 9회말 삼성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 때 1,300 득점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득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승엽은 KBO리그 최초 450 홈런을 3개 남기고 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