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발 페트릭이 역투하고 있다.
NC 선발 해커는 8이닝 동안 97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3승을 올렸다.NC는 3회말 2사에 김태군의 안타에 이은 김성욱의 3루타로 선취점을 이어 모창민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섰다.4회 2사 1,2루에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와 김성욱의 2루타, 삼성 페트릭의 폭투로 3점을 추가 했다. 6회 지석훈의 솔로홈런, 스크럭스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며 7-2로 승리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