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2사 2,3루에 삼성 김헌곤이 스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득점권 타율 1위(.583) 김헌곤은 지난해 상무의 주축 타자로 활약하면서 퓨처스 남부리그 타격 1위에 등극하는 등 타율 3할7푼8리(254타수 96안타) 8홈런 65타점 63득점의 타격을 선보였다. 삼성의 주전 좌익수로 자리잡으며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