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13-3 삼성 3연전 위닝 시리즈`
기사입력 [2017-05-07 17:47]
-
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3-3으로 승리한 NC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NC는 1회말 나성범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2회 2사 만루에 이종욱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3회말 박석민의 1타점 적시타로 시작부터 점수차를 벌렸다. 5회초 NC의 폭투와 실책으로 2점을 내줬으나 5회 이종욱의 2타점 적시타 등 4점을 추가하며 8-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6회말 손시헌의 3타점 적시타 8회말 권희동의 투런홈런으로 13-3으로 승리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 다음글
기사목록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