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 선발 피어밴드가 너클볼을 던지고 있다.
kt가 위닝시리즈의 희망을 안고 내세운 피어밴드는 시즌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7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4승2패를 기록 중이다. 24승 9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KIA는 선발로 김진우를 내세웠다. 김진우는 올시즌 2경기에 나와 7과 2/3이닝 동안 투구 1패와 평균자책점 9.39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