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IA 7회말 2사에서 2번 이명기의 내야안타 타구를 kt 유격수 박기혁이 잡아 1루로 송구하며 안타까와하고 있다.
kt가 위닝시리즈의 희망을 안고 내세운 피어밴드는 시즌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7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4승2패를 기록 중이다. 피어밴드는 자신만의 너클볼을 앞세워 이 내야안타를 허용하기까지 사구 하나만을 허용하며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고 있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