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SK 힐만 감독이 배팅볼을 던지고 있다.
SK의 제 6대 사령탑에 오른 외국인 감독 트레이 힐만 감독은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거치며, KBO리그 역대 사령탑 중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SK는 올 시즌 공격야구의 팀 색깔을 유지하며 17승 17패 1무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