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2사 1,3루에 SK 로맥이 스리런홈런을 때리고 러닝하고 있다.
SK 와이번스의 새 외국인타자 제이미 로맥이 데뷔 이후 3경기만에 국내무대 데뷔 홈런을 때렸다.
로맥은 지난 7일 부상 당한 대니 워스의 대체 외인으로 SK에 입단했다. 이후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로맥은 첫 경기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고, 전날 KIA전에서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