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1사 2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1타점 선제 적시타를 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넥센이 삼성 설욕전을 펼쳤다. 넥센은 3대 3으로 맞선 5회초 채태인의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삼성에 5대 4로 승리를 거뒀다. 채태인은 이 적시타로 KBO 통산 78번 째 500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