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양현종이 투구하고 있다.
양현종은 올시즌 현재 개막 후 선발 7연승을 기록 중이다. 오늘 경기에서 선발승을 따낸다면 지난 1986년 재일교포였던 삼성 김일융이 세운 8연승과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다승 부문 단독 선두 선두도 함께 노린다. 양현종은 NC 맨쉽과 함께 7승으로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