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5회초 1사에서 삼성 구자욱의 파울타구를 SK 3루수 로맥이 잡고 있다.
최정의 부상으로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로맥은 지난 11일 잠실 두산전을 통해 KBO리그에 데뷔했다. 로맥은 12일부터 인천에서 열렸던 KIA와의 홈 3연전에서 도합 11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조금씩 타격감이 살아나는 추세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