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 KIA 4회말 2사 2루에서 2번타자 이명기의 중전 안타 때 2루주자 버나디나가 홈으로 쇄도 LG 포수 정상호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버나디나는 2타점 2루타를 치고 진루했었다. 앞선 2회말 타석에서도 역전 1타점 적시타를 기록, 4회말까지 3타수 2안타 3타점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 펼쳐진 첫 3연전 맞대결에서 1승 2패로 루징시리즈를 가진 KIA는 이 경기 승리로 위닝시리즈 확정을 노리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