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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홈런미소

기사입력 [2017-05-18 20:12]

버나디나, 홈런미소

1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IA 1번타자 버나디나가 4회말 1사 후 비거리 120미터 우중간 솔로홈런을 치고 홈인한 뒤 동료선수들의 환영을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버나디나는 이 홈런이 시즌 2호 홈런이다.

LG가 호랑이굴에서 반격을 노린다. 시즌 두번째 3연전 맞대결에서 연패를 당했다. LG는 첫 날의 대결에서 연장 11회 패배가 아쉬웠다. 마무리 투수 신정락이 패전이 되고 말았다. 둘째날 경기도 손쉽게 역전을 허용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다. 연패를 당한 LG는 2위 NC와도 1.5경기차로 벌어졌다. 루징시리즈를 이미 확정한 LG는 기대주 김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대현은 올시즌 9경기에 등판 30과 2/3이닝 투구를 펼쳐 2승 2패와 평균자책점 5.57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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