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한화 김태균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때리고 있다.
김태균은 4월 22일 수원 kt전에서 64경기 연속 출루로 펠릭스 호세(전 롯데 자이언츠·63경기)를 넘어 KBO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16일 고척 넥센전에서 70경기 연속 출루로 스즈키 이치로(마이애미 말린스)의 일본프로야구 최다 출루(69경기)까지 돌파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