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유희관이 투구하고 있다.
유희관은 올시즌 8경기에 등판 54와 2/3이닝 투구를 펼쳐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고 있다. 유희관은 이번 시즌 KIA와의 첫 대결이다. 지난해에는 1경기에서 만나 6이닝 4실점 투구를 펼쳤다. 전날 9회의 4점차를 뒤집어 역전승을 거둔 두산은 여세를 몰아 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