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 3회초 1사 1,2루에서 kt 유한준의 타구를 삼성 중견수 박해민이 잡고 있다.
8위 kt와 10위 삼성은 5.5경기 차로 이번 주중 3연전은 양 팀에게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서 팀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kt와 삼성은 외국인 선발 투수를 이번 3연전의 선봉에 세웠다. kt는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라이언 피어밴드를, 삼성은 원투펀치 중 한 명인 재크 페트릭을 앞세웠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