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 6회말 2사 1,3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동점 스리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 홈런은 박한이의 시즌 첫 홈런이다. 비거리는 110m로 17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에 도전하는 박한이는 올 시즌 30타석만에 네 번째 안타이자, 첫 홈런으로 지난해 10월 8일 문학 SK전 이후 228일 만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