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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최희 아나운서, 공이 손에서 빠지며 패대기

기사입력 [2017-05-26 18:43]

시구 최희 아나운서, 공이 손에서 빠지며 패대기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BS N SPORTS 최희 아나운서가 시구하고 있다.

`아이러브 베이스볼 2017`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이후 두번째 시구다. 한편 내일은 같은 장소에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48)가 시타를 실시하고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임승모(18) 학생이 시구를 할 계획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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