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투수 한현희가 투구하고 있다.
한현희는 지난 20일 수원 kt전에서 7과 ⅓이닝 7피안타 3실점하며 시즌 3승째를 챙겼다. 투구수는 122개를 던지며 최다투구수를 경신했다. 지난달 14일부터 선발 보직을 맡은 한현희는 7번의 선발 등판 경기중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지난 14일 올시즌 삼성을 상대로 8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