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4회초 무사 1,2루에서 롯데 박헌도가 스리런을 치고 있다.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롯데 박헌도는 4회초 KIA 선발투수 양현종에게 풀카운트서 6구 144km 높은 패스트볼을 타격해 비거리 125m 중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은 박헌도의 시즌 첫 홈런으로 롯데는 4대 0 리드를 가져갔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