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마라토너 이봉주가 시타를 하고 있다.
이날 넥센은 `에큐온 데이` 이벤트를 실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임승모(18) 학생이 시구를 했고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48)선수가 시타를 했다.‘애큐온 캐피탈`과‘HK저축은행`은 소아암 환우를 돕는 기부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입장 관객 1명 당 2000원을 자체적으로 적립하여 재단법인 한국의료지원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