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4회말 1사 2,3루에서 KIA 버나디나가 스리런을 치고 있다.
버나디나는 10대 2로 앞선 4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롯데 강동호의 초구 141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KIA는 버나디나의 스리런포로 역대 2번째 팀 통산 2만득점을 달성했다. KIA는 현재 버나디나의 득점으로 2만 2득점을 기록 중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