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5회말 1사에서 KIA 버나디나가 우전안타를 친 후 3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버나디나는 3점 홈런을 포함해 6타수 4안타 5타점 활약을 펼쳤다. 4월 한달간 타율 0.258에 그쳤던 버나디나는 5월 들어 타격감을 찾고 있다. 롯데전까지 5월 경기에서 타율 0.308을 기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