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KIA 열혈팬인 모델 겸 배우 권은진이 멋진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권은진은 2012년 제 21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하프클럽상을 수상한 16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로, 국내 정상급 모델로 알려졌다. KIA 열혈 팬이기도 한 권은진은 지난해 11월 홍콩에서 개최한 팬 사인회에 3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한류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2014년 미스 아시아퍼시픽 슈퍼탤런트 서치 쇼비즈 아시아 스타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활동무대를 아시아 전역으로 넓히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