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욱 `첫 타석 그랜드슬램`
기사입력 [2017-06-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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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 1회말 2사 만루에서 KIA 서동욱이 그랜드슬램을 쳐 홈을 밟은 후 선행주자 안치홍, 나지완, 이범호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KIA는 4타수 2안타 1홈런 1도루 2득점으로 공, 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안치홍의 활약과 계투진의 철벽방어에 힘입어 LG에 4대 3으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KIA와 LG는 주말 3연전에서 각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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