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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두산전 우천순연 아쉬움 가득`

기사입력 [2017-06-20 18:45]

헥터 `두산전 우천순연 아쉬움 가득`

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우천순연됐다. KIA 선발로 출전 예정이었던 헥터가 그라운드를 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시즌 13경기 7승 4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두산 니퍼트와 13경기 7승 4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있는 KIA 헥터가 선발로 예고 됐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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