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시즌 5차전에 시작에 앞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시구를 하고 있다.
윤보미는 세번째 시구를 경험한다. 지난 2014년 포스트시즌과 2015년 정규시즌 두 차례에 걸쳐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를 한 바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실제 마운드에서 멋진 투구 자세를 펼치며 포수 미트에 공을 꽂아 넣으며 화제가 불러 일으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