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3회말 2사 2루에서 KIA 김주찬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9실점을 내주고 있는 두산 선발 니퍼트가 아쉬워하고 있다.
니퍼트는 2015년 6월 2일 잠실 KIA전에서 4⅓이닝 11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8실점 이후 최악의 피칭을 했다. 니퍼트는 이날 KIA 타선을 이겨 내지 못하면서 매이닝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9실점하며 3회말 종료 후 강판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