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2사 삼성 러프가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러프는 시즌 홈런 개수를 13개로 늘렸다. 3회초에도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타율 3할7푼7리로 초반의 부진에서 벗어나 삼성의 4번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전날 LG전에서도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