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삼성 1회말 1사 1,3루에서 7번 이원석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이승엽이 홈으로 태그업 득점을 올리고 있다.
삼성은 8위 도약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3연전을 맞았다. 삼성은 6월 들어 11승 8패로 승률 0.579로 상승세를 올렸다. 결국 21일 LG전에서 승리하며 73일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 삼성은 8위 한화에 3.5경기차로 뒤져있다. 삼성은 이 3연전 결과에 따라 8위는 물론 7위까지도 가시권에 둘 수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