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4회초 2사 만루에서 KIA 김선빈을 내야땅볼로 처리한 NC 선발 구창모가 환호하고 있다.
KIA와 NC는 오는 25일까지,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3연전을 갖는다. 올 시즌 양 팀의 3번째 시리즈다. 아울러 선두권 경쟁이 점화된 이후에는 두 번째로 만난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마산구장에서 열린 3연전에서는 KIA가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3승3패 동률이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