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시즌 11차전에서 KIA 선발 투수 팻딘이 투구를 펼치고 있다.
시즌 15번째 선발 등판한 팻딘은 이전 14경기에서 85.1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4승 5패와 평균자책점 4.43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 3경기에서 14이닝을 던지며 2승과 평균자책점 0.64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삼성과 3연전에서 연이틀 승리한 KIA는 스윕에 도전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