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1사 2루에 KIA 버나디나가 투런 홈런을 때리고 기뻐하고 있다.
KIA는 좌완 정용운을, LG는 우완 헨리 소사를 선발로 주말 3연장 첫 경기를 갖는다.
KIA는 48승27패로 2위 NC 다이노스 (47승1무27패)에 0.5게임차 앞선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KIA는 지난 27일 광주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을 스윕승과 역대 최다 타이 29안타 22득점으로 역대급 주증을 보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