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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타석 안타 이성규`

기사입력 [2017-06-30 19:13]

`데뷔 첫 타석 안타 이성규`

30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7번타자 이성규가 1군 데뷔 첫 타석인 2회초 무사에서 유격수 깊숙한 내야안타를 날리고 있다.

동성고와 인하대를 거쳐 지난해 입단한 이성규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39타수 16안타로 타율 0.410에 3홈런 5타점 9득점의 고감도 타격을 선보이고 있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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