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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 `혼신의 힘을 다해 볼 긁는 피칭`

기사입력 [2017-07-01 19:46]

윤희상 `혼신의 힘을 다해 볼 긁는 피칭`

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시즌 11차전에서 SK 선발 투수 윤희상이 투구를 펼치고 있다. 윤희상은 7회를 마친 현재 93개의 볼을 투구하며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중이다. 팀이 2-0으로 앞서 있어 승리요건을 갖추고 있다.

윤희상은 올시즌 13경기에 등판 6승 3패와 평균자책점 4.83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윤희상은 최근 3연승으로 페이스가 좋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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