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포토스토리] KIA ` 두 자릿수 득점 신기록 시작과 끝`

기사입력 [2017-07-01 22:53]


A57I6643.jpg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는 역대 최초인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만들어냈다.

5-2로 앞서던 9회초 2개의 실책으로 무너진 LG의 수비를 틈타 5점을 몰아서 획득하며 신기록 작성에 성공했다. KIA는 지난달 27∼29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각각 11-4, 13-4, 22-1로 승리했고, 30일에는 서울 LG전에서 10-6으로 이겼다.
KIA는 승리를 지켜 5연승을 올리며 올 시즌 10개 구단 중 처음으로 50승 고지에 올라 신기록 달성을 달성했다. KIA의 두 번째 투수 김윤동이 2⅓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3승2패)가 됐고, 허프가 패전(3승4패)을 안았다. 타선에선 이명기가 4안타를 쳤고 이범호가 홈런 포함 3타점을 쓸어담았다. 최형우까지 멀티히트를 완성하는 등 상하위타선 관계없이 최상의 조화를 이뤄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A57I8245.jpg
5회말 마운드에 오른 김윤동이 LG의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A57I9058.jpg
8회초 2사에 이범호가  솔로홈런을 때리고 3루 김종국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57I9678.jpg
9회초 2사 2,3루 이범호 2타점 적시타때 2루 김민식이 홈으로 슬라이딩후 기뻐하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