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 `시즌 11승을 향한 손뼉`
기사입력 [2017-07-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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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양현종이 5회말 2사에서 LG 3번 정성훈을 3루땅볼로 처리 이닝을 마무리짓고 덕아웃으로 향하며 손뼉을 치고 있다.
시즌 16번째 선발로 등판한 양현종은 15경기에서 10승 3패와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연승 중인 양현종은 6회말을 끝낸 현재 9-4로 앞서 있어 승리가 유력시 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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