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1회초 1사 1,3루에서 4번타자 최형우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3루에서 SK 최정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KIA는 7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삼성과의 홈 경기와 LG와의 어웨이 경기를 모두 스윕을 달성했다. 파죽지세의 6연승였다. 모두 10득점 이상의 경기력을 보였다. KBO리그 최초로 여섯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평균 득점은 13.2점이나 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