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말 2사 2,3루에서 삼성 나원탁 타석 때 롯데 선발 애디튼의 폭투로 볼이 빠진 사이 3루주자 러프가 득점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광주 KIA전서 2이닝 14실점하면서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았던 페트릭은 이날 경기를 통해 위력투를 선보일 기세다. 6연승의 마침표를 찍은 롯데 또한 외국인 투수 닉 애디튼을 내세운다. 파커 마켈의 대체 선수로 KBO리그에 데뷔한 애디튼은 13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