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신태용 신임 감독은 `한국이 9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우즈베키스탄에 승점 1점을 앞서 있는 4승 1무 3패 승점 13점으로 조 2위에 있다. 앞으로 이란(8월 31일 홈)과 우즈베키스탄과(9월 5일 원정)의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