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NC 선발 투수 맨쉽이 투구하고 있다.
맨쉽은 팔꿈치 부상을 입은 후 61만에 엔트에 복귀했다. 3월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데뷔전을 시작으로 5월10일 넥센 히어로즈전까지 7경기에서 7승과 평균자책점 1.49을 기록하며 특급 피칭을 펼치다가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5월12일 말소됐었다. 맨쉽은 4월 30일 KIA전에서 6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 투구로 승리가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