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선두타자 kt 로하스가 동점 솔로홈런을 때리고 있다.
로하스는 1회말 선두타자로 솔로홈런을 때리며 선취점을 취했다. 1-2로 뒤진 6회말 다시 선두타자로 삼성 선발 우규민의 커브를 때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6월 13일 포항에서 삼성과 첫 경기를 치른 로하스는 같은 달 28일 청주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첫 홈런을 때린 뒤 보름만에 다시 2호 3호 홈런을 때렸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