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 6회초 1사 1,3루에서 9번타자 이대수가 동점을 만드는 우전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이 후 이대수의 적시타 때 3루까지 진루한 김성현은 1번 조용호의 내야땅볼 때 역전 득점을 올렸다.
SK는 49승 45패 1무로 리그 5위에 랭크되어 있다. 현재 50승 고지를 돌파한 팀은 선두 KIA와 2위 NC다. 50승 고지 도전에 다섯차례 실패했다. 5연패의 늪에 빠진 SK는 6위 LG에도 반게임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