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5회초 2사 2루에서 KIA 김주찬의 타구를 두산 우익수 정진호가 잡으로다 놓치고 있다.
1-1로 맞선 5회초 중요한 승부처에서 김주찬의 타구는 수비에 나선 두산 우익수 정진호가 잡으려 점프했으나 관중의 글러브에 공이 들어가며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비디오 판독 결과 끝내 2루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