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레이첼이 시타를 맡았다.
지난해에도 시구를 펼쳤던 에이프릴은 클리닝타임 때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5년에 데뷔한 6인조 에이프릴은 지난 5월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