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3회말 삼성 선두타자 김성훈이 중전 3루타를 친 후 수비 실책을 틈 타 득점하고 있다.
이날 2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성훈은 2016년도 2차 6라운드 51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2년차 루키로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60경기에 나서 타율 0.265를 기록한 뒤 지난달 28일 데뷔 첫 1군에 등록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