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한화 1회말 공격 2사 1,3루에서 5번지명타자 최진행의 우중간 2루타 때 1루주자 김태균이 홈까지 질주 KIA 포수 김민식의 태그에 앞서 홈플레이트를 밟으며 세이프 되고 있다.
시즌 39승 59패 1무로 삼성과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되어 있는 한화는 시즌 마지막 3연전을 홈에서 1위 KIA를 상대로 갖고 있다. 한화는 1회말 다승 15승으로 선두인 헥터를 상대로 클린업트리오의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3점을 획득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KIA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 7패로 눌려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